서울 송파구 장지동 버스차고지와 관악구 신림동의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과 수영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이 들어섭니다.
서울시는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택건설사업 계획안들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에 따라 송파 장지공영차고지에는 2028년까지 공공주택 658세대와 수영장, 근린생활시설과 버스 공영차고지가 들어서고 옛 금천경찰서 부지엔 공공주택 276세대와 시립도서관 등이 들어섭니다.
YTN 김현아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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